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

또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는, 「금연 주간」이 되어 있습니다.

흡연은 본인의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주위의 사람의 건강에도 다양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기회에 담배를 생각해 봅시다.

담배 건강 영향

담배 연기는 약 5,300종의 화학물질이 있으며, 그 중에는 약 70종의 발암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목, 폐 등의 담배 연기에 직접 닿는 장소뿐만 아니라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옮겨져 암, 만성 폐색성 폐 질환(COPD), 허혈성 심질환(심근경색·협심) 증),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신형 담배」에 주의해 주세요

최근에는 신형 담배(가열식 담배, 전자담배 등)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신형 담배의 사용과 질병 및 사망 리스크와의 관련에 대해서, 현시점에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전자 담배에서의 건강 피해 증례가 보고되고 있어, 건강 피해를 일으킬 우려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니코틴을 포함하지 않는다」라고 표시해 판매하고 있는 전자 담배 중, 실제로는 니코틴이 포함되는 제품이 일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형 담배에서 생기는 연기는 냄새가 적거나 증기가 눈에 보이지 않거나 해가 없도록 느낍니다. 그러나 신형 담배에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한 것이 있어, 흡연자나 수동 흡연에 의한 주위의 사람에게 주는 건강에의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담배가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

미성년자(만 20세 미만)로 흡연을 개시했을 경우의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5.5배로 높고, 암이나 허혈성 심질환(심근경색·협심증)등의 무거운 병을 발병할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또, 미성년자는 어른보다 니코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한 번 흡연하면 좀처럼 금연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미성년자는 '어쩐지'나 '친구에게 추천해' 등 그 자리의 분위기에 흘러가지 않도록 합시다. 또, 주위의 어른은 담배로부터 미성년자를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원하지 않는 수동 흡연을 없애자!

수동 흡연이란 "실내 또는 이에 준하는 환경에서 타인의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담배연기는 흡연자가 직접 흡입하는 '주류연' 외에 담배 앞에서 일어나는 '부류연', 흡연자가 내뿜는 '호출연'이 있으며, '부류연'과 '호출연 '을 흡입해 버리는 것이 「수동 흡연」에 해당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도, 타인의 담배 연기 등으로 암이나 허혈성 심질환(심근경색·협심증), 뇌졸중, 소아의 천식, 유아 돌연사 증후군(SIDS)이 될 위험성이 높아지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능 저하, 저출생 체중·태아 발육 지체의 요인 등 건강에 대한 영향이 보고되었습니다.

2020년 4월, 건강 증진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이 전면 시행되어 음식점이나 오피스·사업소 등에서도, 원칙 실내 금연이 되는 것 외, 20세 미만의 분의 흡연 에리어에의 입입 금지 등 , 원하지 않는 수동 흡연 대책이 시작되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를 참조하십시오.